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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HTS·MTS 사이트 모음 – 주식 초보 필수 북마크

주식 투자를 시작하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증권사 계좌 개설이고, 그다음이 바로 거래 프로그램 설치입니다. PC에서는 HTS(Home Trading System), 스마트폰에서는 MTS(Mobile Trading System), 웹 브라우저에서는 WTS(Web Trading System)를 사용해 주식을 사고팔 수 있습니다. 그런데 증권사마다 프로그램 이름이 제각각이고, 다운로드 경로도 다르다 보니 처음 접하는 분들은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이 글에서는 국내 주요 증권사의 HTS·MTS 명칭과 공식 홈페이지를 한곳에 정리했습니다. 북마크해 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보시기 바랍니다.

HTS·MTS·WTS, 뭐가 다른가요?

세 가지 시스템은 본질적으로 같은 일, 즉 주식 매매와 시세 조회를 수행하지만 사용 환경이 다릅니다. HTS는 PC에 설치하는 전용 프로그램으로, 차트 분석 도구와 다중 화면 구성 등 가장 풍부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전업 투자자나 단타 매매를 즐기는 분들이 선호하는 방식입니다. 참고로 2026년 3월 기준 국내 모든 HTS는 Windows(AMD64) 환경만 지원하며, macOS나 Linux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Windows 10은 2025년 10월 공식 지원이 종료되었으므로 Windows 11 사용을 권장합니다.

MTS는 스마트폰 앱으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거래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입니다. 최근에는 MTS의 기능이 HTS 못지않게 강화되면서 MTS만으로 투자하는 사용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WTS는 별도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바로 접속하는 방식으로, 설치가 불가능한 환경이거나 가볍게 시세만 확인하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 토스증권처럼 HTS 없이 WTS를 중심으로 서비스하는 증권사도 있어, macOS·Linux 사용자에게는 사실상 유일한 PC 거래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주요 증권사별 HTS·MTS 이름 및 공식 사이트

아래 목록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증권사를 중심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각 증권사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HTS 다운로드와 MTS 앱스토어 연결 링크를 찾을 수 있습니다.

1. 미래에셋증권

 

HTS는 KAIROS(카이로스), MTS는 M-STOCK입니다. 와이즈앱 조사에 따르면 M-STOCK은 2026년 1월 기준 MAU(월간 활성 사용자 수) 360만 명을 기록하며 증권사 앱 1위에 올라 있습니다. 국내 주식은 물론 해외 주식, 펀드, 신탁 등 종합 자산관리가 가능한 올인원 플랫폼을 지향합니다.

2. 키움증권

 

HTS는 영웅문4, MTS는 영웅문S#입니다. 키움증권은 온라인 전문 증권사의 원조격으로, 오랫동안 개인 투자자 사이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유지해 왔습니다. 영웅문S#의 2026년 1월 MAU는 343만 명으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풍부한 차트 도구와 빠른 체결 속도로 단타·스캘핑 매매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습니다.

3. 삼성증권

 

HTS는 POP, MTS는 mPOP입니다. 2026년 1월 MAU 284만 명으로 3위에 위치합니다. 대형 증권사다운 안정적인 시스템과 풍부한 리서치 자료가 강점이며, 자산관리 서비스와의 연계도 잘 되어 있어 중장기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4. 한국투자증권

 

HTS는 eFriend Plus, MTS 앱 이름은 한투입니다. 2026년 1월 MAU 265만 명으로 4위입니다. 해외 주식 거래 서비스가 강력하고, 최근에는 투자입문층을 위한 간편 앱 MINI STOCK도 별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IPO(기업공개) 청약 물량이 풍부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5. KB증권

 

HTS는 H-able(에이블), MTS는 M-able(마블), WTS는 M-able 와이드입니다. 2026년 1월 MAU 264만 명으로 5위이며, KB금융그룹의 은행·카드·보험과 연계한 종합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WTS인 M-able 와이드는 다운로드 없이 풀스크린 화면으로 거래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습니다.

6. NH투자증권 (나무증권)

 

NH투자증권의 대표 MTS는 나무(NAMUH) 증권 앱과 NH투자증권 N2 두 가지가 있습니다. 나무증권 앱은 MAU 242만 명으로 6위, N2는 69만 명으로 8위를 기록했습니다. HTS는 QV라는 이름을 사용합니다. 나무 앱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초보 투자자에게 친숙하고, QV는 전문 투자자용 고급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7. 신한투자증권

MTS는 신한 SOL증권, HTS는 신한i입니다. 2026년 1월 MAU 144만 명으로 7위입니다. 신한금융그룹의 슈퍼앱 전략에 따라 은행·카드·증권을 하나의 SOL 브랜드로 통합하여, 그룹 계열사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8. 하나증권

MTS는 원큐프로, HTS는 원큐프로 PC 버전을 사용합니다. 2026년 1월 MAU 55만 명으로 9위입니다. 하나은행과 동일한 '원큐' 브랜드를 공유하며, 하나금융그룹 통합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9. 유안타증권

MTS는 티레이더M, HTS는 티레이더입니다. 2026년 1월 MAU 44만 명이지만, 전년 동월 대비 무려 +481%라는 폭발적인 성장률을 기록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중국·대만 등 아시아권 해외 주식 거래에 강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0. 대신증권

MTS는 CYBOS Touch, HTS는 CYBOS5입니다. 2026년 1월 MAU 40만 명으로 11위입니다. CYBOS는 대신증권이 오랜 기간 운영해 온 전통 있는 트레이딩 시스템 브랜드로, 시스템 안정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별도 브랜드 크레온(Creon)으로 비대면 계좌 개설 서비스도 운영 중입니다.

11. 메리츠증권

MTS는 메리츠 SMART, HTS는 메리츠 MTS/HTS입니다. 2026년 1월 MAU 36만 명이며, 전년 대비 +60%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12. 토스증권

토스증권은 별도의 HTS가 없으며, 토스 앱 내 증권 탭과 WTS(웹 트레이딩) 를 통해 거래합니다. 토스 앱의 직관적이고 간결한 UI는 주식을 처음 접하는 MZ세대 투자자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별도 환전 없이 해외 주식 소수점 거래가 가능합니다. WTS 출시 이후 macOS·Linux 사용자도 PC에서 거래할 수 있게 된 점이 독보적인 장점입니다.

13. 카카오페이증권

카카오페이 앱 내에서 증권 거래 서비스를 이용하는 MTS 중심 구조입니다. 별도의 HTS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주식 모으기' 등 적립식 자동 투자 기능에 특화되어 있으며, 카카오톡 생태계와의 연동이 특징입니다.

또한 각 증권사의 공식 홈페이지 주소와 접속 링크 정보, 주소모음도 함께 제공하여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초보 투자자를 위한 선택 가이드

증권사를 고를 때는 크게 네 가지를 따져보면 됩니다. 첫째는 수수료입니다. 대부분의 증권사가 신규 계좌 개설 시 일정 기간 수수료 우대 혜택을 제공하므로, 비대면 계좌 개설 이벤트를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둘째는 앱·프로그램 사용성입니다. 아무리 수수료가 저렴해도 인터페이스가 불편하면 매매 실수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여러 증권사의 MTS를 직접 설치해 비교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셋째는 투자 정보와 리서치 제공 수준입니다. 삼성증권·미래에셋증권·한국투자증권 같은 대형사는 자체 리서치센터의 분석 리포트를 무료로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 투자 판단에 큰 도움이 됩니다. 넷째는 부가 서비스로, 해외 주식 소수점 거래, IMA(종합투자계좌), 주식 모으기 등 자신의 투자 스타일에 맞는 서비스가 있는지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참고로 증권 계좌는 여러 증권사에 동시에 개설할 수 있으므로, 꼭 한 곳만 선택할 필요는 없습니다. 국내 주식은 수수료가 저렴한 곳에서, 해외 주식은 환전·거래 편의성이 좋은 곳에서, 차트 분석은 HTS가 우수한 곳에서 각각 이용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입니다. 실제로 많은 투자자가 2~3개 증권사를 병행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 정리한 링크들을 북마크해 두시면, 처음 계좌를 개설할 때는 물론이고 새로운 증권사를 추가로 이용하고 싶을 때에도 빠르게 접속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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